신축아파트 입주시 많이 하는 것들

신축아파트 입주 

신축아파트 입주 시 입주자모임에서 공구로 많이 하는 것들 공유해 봅니다. 잔금만 치르면 될 줄 알았지만 이렇게나 많은 것들을 한다는 걸 알고 신기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입주자들이 많이하는 것들 

 

<기본적으로 많이하는 것들>
사전점검 대행업체
입주청소
줄눈
주방상판 바닥 화장실 코팅
탄성코트 <베란다곰팡이방지>

<옵션 혹은 추가로 많이 하는 것들>
조명 우물천장 실링팬
중문 드레스룸
붙박이장 냉장고장 카페장
단열필름 음식물처리기 
새집증후군 층간소음매트
휴젠뜨 시트필름 


새 가전
새 가구
커튼
블라인드

 

가능한 옵션 or 입주 후 시공

어떤 걸 선호하시나요???

 

최소한으로 한다면,
<개인적인 생각임>

1) 입주청소
2) 주방상판코팅
3) 휴젠뜨 정도는 추천드립니다. 

✅입주청소 >> 사전점검 가서 혼자 마스크 안 썼더니 목감기에 일주일 몸살... 그 정도로 안 좋은 먼지가 가득합니다. 입주청소 후에도 한 달은 청소하느라 바쁘다는 입주자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... 

✅주방상판코팅>> 주방상판옵션을 하지 않은 인조대리석 상판경우 김치국물이나 조리시 음식물이 튀었을 때 안 지워질 수 있습니다. 제 지인은 주방 상판 흠집이 너무 나서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상판코팅이 있다는 걸 몰랐다고 합니다. 

✅휴젠뜨>> 안방 드레스룸과 맞닿은 화장실에서 씻고나오면 기체들이 드레스룸으로 들어가 곰팡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. 그렇다고 안방 화장실을 이용 안 할 수는 없잖아요. 휴젠뜨는 화장실을 건조하게 만들어주며 겨울철 화장실 온도설정에도 좋다고 합니다. 새 아파트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습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.